2024.05.08 (수)
'향토문화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군은 생일 학서암 석조여래좌상과 고금 수효사 침향 3불상(古今 修孝寺 沈香 三佛像), 약산 황찬 선생 사당(祠堂) 등을 완도군 향토문화유산 유형 문화재로 신규 지정했다. 3건의 문화유산은 지난달 27일 열린 향토문화유산 지정 심의위원회에 강성운 위원장(완도군 부군수) 등 총 10명의 위원들이 심의의결했으며, 15일간의 예고 공고 기간을 거쳐 지난 14일 지정·고시됐다. 생일 학서암 석조여래좌상은 높이 45.8cm로 임경당 내에 모셔져 있다. 불상 내부에서 복장 유물이 발견됐는데...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지정서 교부[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영광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 7건에 대해 문화유산을 전승·보전해 오던 종중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지정서를 교부했다. 향토문화유산이란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재, 문화재자료를 제외한 인위적 자연적으로 형성된 향토적인 유산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자료를 말하며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으로 구분되어 있다. 영광군은 수 개월간의 자료 조사 및 분석, 전문가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올해 5월 중순까지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광양 사무소 직원 관사 2개동으로 국가 등록문화재 제233호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받고 올해 2월에 착공해 오는 5월까지 4억6천만원을 투입해 기존 담장보수와 수목식재, 관람로와 보안등 설치 등을 정비한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문화재청으로부터 이관을 받고자 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올해 5월 중순까지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광양 사무소 직원 관사 2개동으로 국가 등록문화재 제233호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받고 올해 2월에 착공해 오는 5월까지 4억6천만원을 투입해 기존 담장보수와 수목식재, 관람로와 보안등 설치 등을 정비한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
광양시, 유당공원 내 친일인물 기념비에 단죄문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문화유산 보호관리 위원회를 개최해 유당공원 내 친일인물 비석에 대한 정비 방안을 심의하고 단죄문 설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인 이근호, 조예석 비석에 대한 정비 방안을 심의했다. 유당공원에는 2008년 광양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3기의 비석이 있으며 이 중 ‘관찰사이공근호청덕애민비’와 ‘행군수조후예석휼민선정비’ 2기가 친일인물 관련 비석으...
강진군, 한옥을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보존가치가 있는 전통 한옥을 선정해 개보수 지원으로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2월 한 달 동안 전 읍면을 대상으로 실제 거주 중인 한옥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한옥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보존가치가 있는 한옥을 3월까지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한옥 중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고택을 국가 및 지방문화재 또는 강진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 국비와 도비로 개보수 예산...
2월 28일 농기계임대북부 사업소 개소식[청해진농수산신문] 전동평 군수는, 군민이 희망인 민선7기를 출범하면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군정목표로 6만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조선업 경기불황에도 채무제로에 이어 군 살림이 6,266억원으로 사상최초로 6천억을 돌파했으며 지방재정확대 및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수요자 중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평생복지가 가능한 복지 유토피아를 실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각종 복지...
광양시, ‘강희보, 강희열 형제의병장 제례’ 봉행[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30일 봉강면에 소재한 쌍의사에서 ‘형제의병장 제례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후원하고 문화원과 형제의병장숭모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추모 예포, 추모사, 문중 인사,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임진왜란 때 진주성 싸움에서 순절한 형제의병장의 충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열렸으며 150여명의 시민과 강희열대대 부대원들이 참석했다. 김종호 문화원장은 추모사를 통해 “형제의병장의 충의와 형제간의 깊은 ...
강진군[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2020년 본예산부터 향토문화유산을 보존 및 보호, 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함에 있어 향토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는 사업을 우선지원하고, 자부담 30%를 의무적으로 부담해 시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향토문화유산이란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재, 문화재 자료를 제외한 인위적, 자연적으로 형성 된 향토적인 유산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자료를 말하며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으로 구분되어있다. 강진군은 지난 2007년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보호관리 조례...
광양시, ‘시민의 노래’와 ‘유당공원 내 비석’ 시민의 뜻 물어 정비 추진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시민의 노래와 유당공원 내 친일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비석에 대하여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최근 친일논란이 일고 있는 시민의 노래와 유당공원내 비석 2기에 대하여 시정조정위원회, 시의회 의원간담회, 읍면동 의견수렴과 시민대상 설문조사, 시민 공청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광양 시민의 노래’는 1989...